구분 | 現 장례문화 | 올바른 기독교 장례문화 | 비고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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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 품 및 서 비 스 |
수의 | 대마 또는 저마 | 평상복 또는 세마포 수의 | 일제 강점기 잔재 청산 및 장례비용 절감 |
시신 결박 | 결박함(염습시) | 결박하지 않음 | 결박은 주자가례에도 없고, 다시 살아나거나 전염병 때문에 하는 것으로 유족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으므로 하지 않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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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어사용 | 근조 | 천국환송 또는 부활대망 | 죽음을 슬퍼하는 마음을 담은 "근조" 단어 대신 사용 | |
영정사진 | 고인사진 | 영정은 달마선사나 선종승려들의 초상을 일컫는 말이며, "영정사진"의 리본은 혼백을 대체하는 의미이므로 생략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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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패 | 고인명패 | 고인의 혼령을 위한 위패가 아닌, 고인의 이름이 담긴 명패 사용 | ||
"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" | "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." "천국입성을 소망합니다" |
명복은 저승에서 받을 복을 비는 의미로 불교에서 비롯된 용어 ※ 빈소 입구에 인사말 안내문 부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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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인 | 출관 | 발인은 살던 집의 터주신과 작별하는 의식의 이미를 담고 있음 | ||
상복 | 가족예복 | '喪'은 "잃다"라는 뜻, 기독교에서는 고인을 천국으로 보내드리고, 잠시 헤어지는 것을 의미하므로 '가족예복'으로 표현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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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장 | 가족리본 | '상복'과 같은 의미이므로 바꿔서 표현하며, 마찬가지로 문구 역시 '천국환송'으로 사용하여야 함 | ||
빈소장식 | 흑백색 위주의 톤 | 성화, 가족사진, 찬송 등으로 밝은 분위기 | 천국입성의 영광된 순간임을 반영하여 가능한 밝은 분위기를 조성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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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단꽃 | 국화 위주 | 카네이션, 국화, 백합, 장미 등 다양한 꽃 | ||
서비스 제외 품목 | 제사, 상식, 복건, 명목, 조발랑, 악수, 반함, 혼백, 예단, 상주 완장, 영정사진리본, 향로, 운아, 다라니경 등 |
기독교 장례에 적합하지 않은 용품 및 서비스이므로 제외 | ||
서비스 추가 품목 | 빈소 성화, 고인명패, 헌화꽃바구니, 조문예절 안내판 등 | 기독교장례 특별 서비스 |